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FC (문단 편집) == 팀 컬러 == 2000년대까지 대구의 팀 컬러는 바로 '''미칠듯한 공격 축구'''였다. 초대 감독인 [[박종환]] 감독 시절부터 공격적인 축구를 지향해왔으며, 2007년에 [[변병주]] 감독이 취임한 이후 그 강도는 더욱 강해졌다. 그 덕에 2008 시즌 팀 순위는 고작 11위에 머물렀지만, 득점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함께 리그에서 가장 많은 46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작 상대팀에게 58골이나 허용하면서 실점 부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그래도 무승부는 두번밖에 없었던 탓에, 'K리그의 로맨티스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에는 공격적인 색을 잃어버리고 하위권, 2부리그를 전전하다 2016년 [[안드레 루이스 아우베스 산투스|안드레]]감독 선임 이후부터는 '''조직적인 수비에 기반한 빠른 역습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공수 전환이 매우 빠르고, 역습 때 [[세징야]]를 선두로 한 빠른 템포의 역습 전술 또한 대구의 흥행돌풍에 한 건 했다고 볼 수 있다. [* [[알렉산더 가마]] 당시 세밀한 후방 빌드업을 통한 지공축구로 변화를 꾀하고자 했지만 대구가 이미 유스 단계에서부터 빠른 속공 역습 스타일을 추구하는 등 방향성 자체가 역습 전술로 정착되어 실패를 거듭했고, [[최원권]] 대행체제 때부터 다시 기존의 역습축구로 돌아오더니,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로는 분명 주도권을 내주는데도 경기는 승리하는 기묘한 팀 컬러로 발전해 [[https://www.fmkorea.com/best/5764703456|K리그 팬들로부터 '''"딸깍축구"'''라는 별명을 얻기에 이르렀으며,]] [[이주헌(축구)|이주헌]]은 [[이스타TV|입중계 방송]]에서 1만 시간의 법칙을 언급하면서 대구의 3백 전술이 수년을 걸쳐 아주 깊게 정착했기에 맘만 먹으면 본인들이 대신 뛰어도 팀이 멀쩡히 굴러갈 거라 평했다(..._)] 주로 '''[[브라질]]''' 출신의 용병을 선호하는 편이다. 창단 후 첫 시즌인 2003년을 제외한 전 시즌 2명 이상의 브라질 선수와 시즌을 치뤘으며, 2023년 시즌을 앞두고 아시아쿼터인 [[스즈키 케이타|케이타]]를 제외한 외국인 선수 5명을 모두 브라질 출신 선수로 채웠다. 선수뿐만 아니라 짧은 전성기를 이끌었던 [[모아시르 페레이라|모아시르]] 감독도 [[브라질]] 출신이고, [[손현준]] 감독의 사임으로 감독 대행을 맡아 팀의 1부리그 잔류에 기여한 [[안드레 루이스 아우베스 산투스|안드레]] 감독 역시 [[브라질]] 출신인지라 은근히 대구 FC는 여러모로 [[브라질]]과 인연이 많은 구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